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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번역서로도 원서로도 참 좋은 명작이지요~
아이가 사람이기에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엄마에 대한 화: 보통 부정적이라 일컫는)
그 마음조차 유머러스하게
공감해주고 상상하게끔 해주는, 훌륭한 책이에요~
아이가 사람이기에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엄마에 대한 화: 보통 부정적이라 일컫는)
그 마음조차 유머러스하게
공감해주고 상상하게끔 해주는, 훌륭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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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맥스라는 장난꾸러기 소년이 저녁도 먹지않고 잠자리에 들고 상상속의 세계에서 왕이 되는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장난을 많이치는 아이들이 이런저런 상상을 할수있게 해줘서 좋은것 같아요. 이책을 고른이유는 한글판을 먼저 보았는데, 좋아서 영문판을 구매하게되었고, 남편이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책이라 생각해서 이책을 구매해봤는데, 읽어줄때 옆에서 보니, 이 작가의 책들은 남편들이 읽어주기 좋은책 맞는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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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집에 있던 책을 잃어버려 다시 구입한 책이에요. 너무나도 유명한 괴물들의 이야기..오바마 대통령으로 인해 더욱 유명해진 책..^^
그림의 변화로 시간을 예측 하는 재미도 있고, 괴물들의 왕이 되지만 그리운 엄마를 잊지 못해 다시 되돌아온 소년. 정돈된 리더스북의 글밥과는 다른 현지의 느낌이 움씬 느껴지는 글밥들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책 중의 하나락니다~~~
그림의 변화로 시간을 예측 하는 재미도 있고, 괴물들의 왕이 되지만 그리운 엄마를 잊지 못해 다시 되돌아온 소년. 정돈된 리더스북의 글밥과는 다른 현지의 느낌이 움씬 느껴지는 글밥들이라 더욱 애정이 가는 책 중의 하나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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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모리스 센닥 작가의 대표적인 그림책이지요. 장난때문에 벌로 밥도 못먹고 방으로 보내진 맥스. 그날 밤 맥스의 방에는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맥스는 그 속에서 보트를 타고 머리 큰 순박하게 생긴 괴물들이 사는 곳에 도착해서 그들의 왕이 되고 흥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내 외로움을 느끼고 좋은 냄새에 이끌려 자기 방으로 돌아와 보니 따뜻한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펜으로 스케치한 듯한 섬세한 그림도 마음에 들고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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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괴물들이 사는 나라라는 책으로 번역본을 먼저 보았던 책이랍니다. 이책은 엄청 오래된 책이더라구요. 개구쟁이 아이가 사고를 치게되고, 결국은 엄마가 벌로 방으로 들어가라합닌다. 그 방에 앉아서 자신의 상상속으로 빠져들면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탐험하게 되죠. 괴물들과 노래도 부르고 쿵쾅거리며 즐겁게 지내지만, 아이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책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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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이 책은 꼭 읽어야 하는 그림책 계의 필독서 인거 같아요.
추천도 많이 되어있고, 또 읽을때마다 생각이 많아져요.
아이의 마음을 봐주지 않는 부모,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만의 상상속에 빠져드는 아이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이가 상상한 괴물들은 어른들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봐요. 괴물들이 엄마, 아빠 등 가족들의 얼굴을 하고 있지요. 아이는 괴물들과 신나게 놀아요. 이게 아이가 어른들과 하고 싶었던 것이었겠죠. 어른의 눈에선 아이가 이상하지만, 아이의 눈에선 어른이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추천도 많이 되어있고, 또 읽을때마다 생각이 많아져요.
아이의 마음을 봐주지 않는 부모,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만의 상상속에 빠져드는 아이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이가 상상한 괴물들은 어른들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봐요. 괴물들이 엄마, 아빠 등 가족들의 얼굴을 하고 있지요. 아이는 괴물들과 신나게 놀아요. 이게 아이가 어른들과 하고 싶었던 것이었겠죠. 어른의 눈에선 아이가 이상하지만, 아이의 눈에선 어른이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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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한글책으로만 봐서 문득 원서를 보고싶은 생각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원서를 보고 나니 번역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는 원서대로 영미문화적 표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괴물딱지 같은 녀석!" 이 부분의 원래 표현이 궁금했어요
원래표현이 "Wild things!" 이것이네요. 하하
한국말로 하니까 표현이 더 확 사는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참 창의적이면서 시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와 참신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참 아름다운 부분들의 원래문장과 비교해 보며
각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번역의 중요성도 느껴 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원서를 보고 나니 번역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서는 원서대로 영미문화적 표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괴물딱지 같은 녀석!" 이 부분의 원래 표현이 궁금했어요
원래표현이 "Wild things!" 이것이네요. 하하
한국말로 하니까 표현이 더 확 사는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참 창의적이면서 시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와 참신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한국어로 번역된 참 아름다운 부분들의 원래문장과 비교해 보며
각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번역의 중요성도 느껴 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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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우리 아이를 마음껏 상상하게 하는 책입니다.
깊은 밤, 주인공이 떠나는 여행 속에는 깜깜한 하늘도 빛나는 별도, 그리고 귀여운 괴물들도 등장하지요. 아이는 그렇게 한밤중을 날아올랐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희집 아이는 방에 놓인 따뜻한 수프 그릇을 보고, 그리 긴 여행이 아니었구나. 빨리 집으로 돌아와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네요. ^^
깊은 밤, 주인공이 떠나는 여행 속에는 깜깜한 하늘도 빛나는 별도, 그리고 귀여운 괴물들도 등장하지요. 아이는 그렇게 한밤중을 날아올랐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희집 아이는 방에 놓인 따뜻한 수프 그릇을 보고, 그리 긴 여행이 아니었구나. 빨리 집으로 돌아와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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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9
잠이 들기 싫은 주인공, 갑자기 방이 숲으로 바뀌더니 어딘가로 항해하고 있지요. 그곳은 바로 괴물들이 살고 있는 나라. 그곳에서 주인공 소년은 괴물들의 왕이 되어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으레 그러듯 재미도 잠시 집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갑니다. 그래서 결국 괴물들의 나라에서 떠나 집으로 돌아가지요. 모리스 샌닥 작가님의 대표작이기에, 그리고 늘 10대 그림책 내에 드는 그림책이기에 읽어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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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이 책의 한글 번역본인 괴물들이 사는 나라 책이 집에 있어서 그런지 어휘가 조금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술술 잘 읽었어요. 칼데콧 수상작 답게 그림이 아름다운 것은 기본이고, 기발한 상상력에 훈훈한 마무리까지. 이 책을 읽고 나서 "I'll eat you up!"하고 제가 장난을 쳤더니 까르르 웃으면서 반응합니다. 이런 책은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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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그림이 사실. ....취향이 아니지만. 유명해서 사봤습니다.
엄마한테 혼나서 아직 분이 풀리지않았고. 그 내면의 반영해.괴물들의 왕이 됩니다.신나게 놀고 먹고...
그래도 나를 안아줄 엄마.집이 그리워 집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니 따뜻한 음식과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애들도 화나면 괴물이 되고 싶을테고.화가나겠죠? 시간이 흐르면..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모든게 편안해지겠죠?
엄마한테 혼나서 아직 분이 풀리지않았고. 그 내면의 반영해.괴물들의 왕이 됩니다.신나게 놀고 먹고...
그래도 나를 안아줄 엄마.집이 그리워 집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니 따뜻한 음식과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애들도 화나면 괴물이 되고 싶을테고.화가나겠죠? 시간이 흐르면..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모든게 편안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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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우리말 그림책도 정말 유명한 책이죠. 수상작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수상작을 읽어보면 역시나가 역시나입니다. 이 책 너무 재밌어요. 엄마 잔소리에 화가난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가서 괴물들의 왕이 됩니다. 한참을 재밌게 놀아요. 괴물들이 아이보다 더 신나합니다. 그런데 금방 시들해져요.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가 보고싶고 그리워요. 그때 따뜻하고 고소한 음식 냄새가 납니다. 엄마 사랑은 역시 그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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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수상작이기도 하고 한글 번역본도 원 채 유명해서 다른 책들 구매하며 함께 장바구니에 넣었던 책입니다.
읽히기 전에 엄마가 미리 봤는데 일러스트레이트도 예쁘고 스토리 구성도 기발해서 좋다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아이는 영 반응이 없네요. 몬스터 유령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아직 어려운지 흥미를 못 느끼는 눈치였어요. 나중에 찾는다면 한 번 더 읽히고는 싶은데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읽히기 전에 엄마가 미리 봤는데 일러스트레이트도 예쁘고 스토리 구성도 기발해서 좋다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아이는 영 반응이 없네요. 몬스터 유령 이런거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아직 어려운지 흥미를 못 느끼는 눈치였어요. 나중에 찾는다면 한 번 더 읽히고는 싶은데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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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유명한 모리스 샌닥 작품이지요. 한글 책으로도 유명한데요. 저는 영어로 먼저 접해주고 싶어 주문했어요. 7살 딸아이가 읽어주면 아직 다는 이해못하지만 괴물 그림에 웃지요. 무섭게 생기지 않고 귀여운 괴물이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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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표지와 제목만 보면 무시무시하고 음침할 것만 같은 이 책은 장난 가득한 아이와 그로인해 짜증난 엄마가 서로 대립한 상황에서 아이의 심리를 극대화해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그냥 일상의 이야기라는 거지요. 방에 갇혀 저녁도 못먹는 아이의 상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곧 거친숲이 되어 아이의 감정을 잠식해 버리지만 그도 잠깐 이내 다시 평정을 되찾고 평온한 저녁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은 (저희 경우이지만) 남자아이가 특히 좋아했구요. 여자아이는 이런 맥락의 이야기이지만 이 보다는 “When Sophie gets angry...” 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점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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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뭐라 표현이 필요없는 책이지요. 한글책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그림책입니다. 늑대 옷을 입고 장난치던 맥스는 엄마에게 혼나고 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 때부터 맥스의 방은 숲이 되고 바다가 되어 맥스를 괴물나라로 데려갑니다. 괴물나라에서 맥스는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는 괴물들 중의 괴물이 되지요. 그런 세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지루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맥스는 맥스대로 감정을 떨고, 그 동안 엄마도 엄마대로 감정을 떨어내었나 봅니다. 맥스 방에는 따뜻한 저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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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Max the king of all wild things was lonely and wanted to be where someone loved him best of all.
장난꾸러기 Max.
엄마에게 혼나고 못된 소리를 하고는 저녁도 먹지않고 침대로 향합니다.
Max의 방은 이내 숲으로 변하고 바다를 건너 Max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법으로 괴물들의 왕이 된 Max는 신나게 놀지만 곧 외로움을 느끼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돼요.
Max는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괴물들을 뒤로 하고 자기의 방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는 Max를 위한 따뜻한 저녁이 Max를 기다리고 있네요.
속상한 Max가 만들어낸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곳은 아이의 마음속 상상의 세계지만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어둡고 무섭고, 괴물들이 삽니다.
엄마에게 혼난 아이가 만나게 되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속상한 마음이 풀리면서 외로울 때 결국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따뜻한 나의 집,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
그리고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곳에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밥이 있습니다.
it was still hot이라는 맺음말에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빨리 풀리고 제자리로 돌아온것 같아 안도했답니다.
"엄마가 혼내면 난 나만 아는 상상의 세계로 가고 싶어져요"라고 했던 아이의 말이 생각나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발을 가진 괴물이 Max곁에서 맴도는 걸 보고 엄마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할 때부터 나무뒤에 숨어서 보고 있거나 업어주기도 하고, 텐트 옆을 지키고 있다던지, Max가 떠날때 진심으로 웃으면서 기뻐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Max가 마음을 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 안도하는 느낌)
그리고 다른 괴물과 달리 눈이 착해요ㅎㅎ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갔을 때도 엄마는 아이를의 마음이 풀리기를 지켜보고 있구나.
밥도 안 먹고 방으로 들어간 아이를 보는 엄마마음은 어땠을까.
가볍게 읽을 때와 달리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장난꾸러기 Max.
엄마에게 혼나고 못된 소리를 하고는 저녁도 먹지않고 침대로 향합니다.
Max의 방은 이내 숲으로 변하고 바다를 건너 Max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법으로 괴물들의 왕이 된 Max는 신나게 놀지만 곧 외로움을 느끼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돼요.
Max는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괴물들을 뒤로 하고 자기의 방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는 Max를 위한 따뜻한 저녁이 Max를 기다리고 있네요.
속상한 Max가 만들어낸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곳은 아이의 마음속 상상의 세계지만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어둡고 무섭고, 괴물들이 삽니다.
엄마에게 혼난 아이가 만나게 되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속상한 마음이 풀리면서 외로울 때 결국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따뜻한 나의 집,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
그리고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그곳에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밥이 있습니다.
it was still hot이라는 맺음말에서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빨리 풀리고 제자리로 돌아온것 같아 안도했답니다.
"엄마가 혼내면 난 나만 아는 상상의 세계로 가고 싶어져요"라고 했던 아이의 말이 생각나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발을 가진 괴물이 Max곁에서 맴도는 걸 보고 엄마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할 때부터 나무뒤에 숨어서 보고 있거나 업어주기도 하고, 텐트 옆을 지키고 있다던지, Max가 떠날때 진심으로 웃으면서 기뻐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Max가 마음을 풀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 안도하는 느낌)
그리고 다른 괴물과 달리 눈이 착해요ㅎㅎ
아이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갔을 때도 엄마는 아이를의 마음이 풀리기를 지켜보고 있구나.
밥도 안 먹고 방으로 들어간 아이를 보는 엄마마음은 어땠을까.
가볍게 읽을 때와 달리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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