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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따뜻하고 말랑한 감성으로, 어른이 같이봐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이에요. 제 공부도 할 겸 샀는데 정보가 별로없어 걱정했으나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판형도 크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영유아가 보기 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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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때로 슬픈마음이 지나쳐 나 스스로가 지칠 때, 이 마음을 유리병안에 두어 멀리 보내면 좋겠지요.
그런데 막상 그렇게 마음을 떼어두니 허전하다는 이야기...
우리가 나를 아프게 하는 우리 안에 가지고 있을 때, 온전하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요.
친구 때문에, 동생 때문에,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상처 받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요~
그런데 막상 그렇게 마음을 떼어두니 허전하다는 이야기...
우리가 나를 아프게 하는 우리 안에 가지고 있을 때, 온전하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요.
친구 때문에, 동생 때문에,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상처 받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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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올리버 제퍼스의 책은 그림이 먼저 시선을 압도적으로 사로잡는 것 같아요. 막 엄청나서라기보다 매력적이라고 할까요? 글과 그림을 모두 함께 하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할아버지의 부재의 아픔을 유리병에 가두고 자신도 마음을 꽁꽁 닫아버리는 소녀가 있어요. 슬픔의 극복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픔과 슬픔을 다루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까요. 상처도 숨기고, 아픔은 가두는 게 좋을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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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보면 이건 아이들 책이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야해! 하는 책이 있죠. 이 책이 바로 그런책입니다. 표면적인 의미만 읽는다면 AR 2점대 수준의 글밥의 책이지만 내용에서 깊이가 있고 생각할 것들이 많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소녀는 아주 호기심이 많았어요. 그녀를 항상 바라봐주고 함께 하는 존재가 있었을때는요. 하지만 어느날 그 존재가 사라지게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심장을 안전한 유리병에 넣어서 보관하기로 해요. 심장은 안전하게 지켰지만 소녀는 더 이상 별을 궁금해 하지 않았고 바다도 잊었어요. 세월이 아주 많이 흘러 소녀가 어른이 되었을때 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다른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어른이 된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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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아주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도서관에서 읽고 사달라고 해서 소장합니다.
여자아이는 원래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고 밝은 아이인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 자기 심장을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하는 병에 넣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여기면서요. 그런데 그 후로 더이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꼬마를 만나면서 변하게 됩니다. 아이의 물음에 심장 없이는 답할 수가 없어서.. 이제 병에서 심장을 꺼내려고하는데 병이 깨지지도 않고 꺼내지지 않아요. 주인공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의 상실과 슬픔을 피하기 위한 무덤덤한 일상, 그리고 다시 회복에 관한 것 같아요. 오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여자아이는 원래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고 밝은 아이인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 자기 심장을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하는 병에 넣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여기면서요. 그런데 그 후로 더이상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꼬마를 만나면서 변하게 됩니다. 아이의 물음에 심장 없이는 답할 수가 없어서.. 이제 병에서 심장을 꺼내려고하는데 병이 깨지지도 않고 꺼내지지 않아요. 주인공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의 상실과 슬픔을 피하기 위한 무덤덤한 일상, 그리고 다시 회복에 관한 것 같아요. 오래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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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죽음과 이별 그리고 마음 다루기에 관한 책이에요. 동화책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소재일 수 있는데 찬찬히 간접적으로 잘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할아버지에 관해서는 한번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앞부분 그림에 호기심 많은 소녀가 무얼하든 항상 함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할아버지의 죽음은 빈 의자로 표현되구요. 소녀의 슬픔과 상실감은 병에 담은 하트와 더 이상 세상일에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 변화된 마음으로 표현되지요. 아이와 병에 하트를 담고 또 꺼내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이야기 나누며 읽어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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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Oliver Jeffers 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도 다른 인기작들 처럼 따뜻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겠구나 하고 책을 펼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빈 자리.. 그리고 그 이후 마음을 유리병에 가두어버린 어린아이.. 그리고 주인공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까지, 조금 더 철학적이고 깊이가 있는 책이어서, 읽는 동안 아이보다는 오히려 엄마가 감동받고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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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이 책은 엄마인 제가 읽고 눈물 흘렸던 책입니다. '사랑'을 정말 정확하게도 묘사하고 있는 스토리라인을 보면서 마지막엔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항상 함께 있던 사랑하던 사람이 곁을 떠나가고, 슬퍼했고, 다시 그 자리를 자신이 채워가며 또다른 사랑을 찾게 되는 사랑의 순환을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너무 어린 연령이라면 쉽게 이해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가 먼저 읽어보기에는 강추하는 책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외칩니다: 올리버 제퍼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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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한글 번역본으로도 있는 올리버 제퍼슨이 책입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병속에 심장을 넣고 다니는 여자 아이...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픔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며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눈에 보이는 내용만 보게될듯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병속에 심장을 넣고 다니는 여자 아이...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린 여자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픔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며 이야기 나누며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눈에 보이는 내용만 보게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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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chair를 보며 아이랑 잠시 먹먹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영어공부도하고 이런 감정도 아이랑 같이 공유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작가의 책을 좋아해서 4번째 구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