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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신문배달부 소년과 그의 강아지는 매일 일어나요.
조용히 집을 나서고 익숙한 길이기에 어느 집으로 가야할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요.
그저 다른 여러 생각들을 하며 페달을 밟아요.
그의 강아지도 마찬가지지요
해가 떠오를 무렵 신문배달을 마친 소년은 가볍에 집에 돌아와 다시 잠자리에 들어요.
어두운 새벽이지만 아이만큼은 참 활기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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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내용도 단순하고 글밥도 많지 않지만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내용도 서정적인거 같아요. 투명하고 시린 겨울밤 졸린 눈을 비비고 옷을 입고 신문을 배달하러 가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해서 뭔가 살짝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하는 모습과 아이의 밝은 표정에 안타까웠던 마음은 어느 새 사라지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돼요. 일상의 모습을 일상같지 않게 그려낸 수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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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수상작 소개에서 보고 눈길이 갔던 책으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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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여운이 많이 남는 스토리였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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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일단은 작가를 모르고 책을 봤는데 그림이 너무 이뻐요. 아침보다는 밤에 더 가까운 어스름한 새벽의 느낌이 너무 예쁘면서도 외로운 느낌입니다. 성실한 소년! 저희 아이는 신문을 왜 아이가 배달하냐며ㅋㅋ 배경이야기도 좀 해주고요. 나중에 봤더니 작가가 데브 필키!! 응? 그 데브 필키? 너무 그 분 작품 스럽지 않은 잔잔한 책이라 사뭇 놀랐네요. 캡틴언더팬츠 같은 이야기 말고도 너무 잘 풀어내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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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잔잔하게 그림이 예뻐요 부모님과 동생은 다 자는데 왜 혼자서 신문을 돌리러 가는건지 모르겠다는 큰아이...
소년의 아침은 아직 어두워요 여름에도 이른 아침은 춥죠 하지만 소년의 침대 속은 따뜻해서 항상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강아지 역시 그렇죠
하지만 일어나요 ...
중간생략
신문배달 소년은 방으로 돌아와 여전히 따뜻한 침대 속에 들어가 이불을 덮었어요
모든 세상이 깨어나는 동안 신문배달 소년은 개와 함께 다시 잠이 들어요
그리고 이제 꿈을 꿀 시간이에요

동도트지않은 새벽 나가기 싫은 마음이 너무 드는 나와 다르게소년은 자기가 할일을 끝마치고 침대로 다시 돌아와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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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페이퍼보이는 칼데콧 상에 걸맞게 색감이 참 좋습니다.
그림도 좋구요.
그뿐인가요. 스토리도 감동적이구요.
모두가 잠든 아직은 캄캄한 토요일 새벽, 힘겹게 소년은 잠에서 깨고 새벽의 어슬한 추위에 몸을 떨면서도 눈비비고 자리에 일어나는 이유는 신문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가족들이 깰까 고양이 걸음으로 부엌으로 향해 간단히 요기를 하고, 차고에 가서 신문배달차가 두고 간 신문을 정리해 자전거에 챙깁니다. 신문을 다 돌리고 오니 이제서야 가족들이 눈을 뜨네요. 그리고 소년은 이제야 잠이 들고요.
새벽공기같이 청량한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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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데브필키 작가님의 책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입니다. 아이가 워낙 데브필키 작가님을 좋아해서 책을 둘러보던 중 요즘아이들이 알 수 없는 문화겠다 싶은 마음에 구입을 했는데 지금까지 데브필키 작가님의 책들과는 다르게 매우 서정적이어서 놀랐던 책입니다. 택배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문배달을 통해 그 시절의 문화와 시대적 상황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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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이 책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 배달을 가는 흑인 소년의 이야기이다. 해가 채 뜨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신문을 배달하고, 해가 뜰 때쯤 아직도 따뜻한 침대로 돌아온다는 것 자체가 나와는 많이 다르다. 다시 잠을 잔다는 부분처럼 공감되기도 하지만 힘든 일을 하는 소년의 아침을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그려낸 부분이 뭔가 신문 배달은 '힘든' 일이라고만 표현하지 않는다. 이 책은 '힘든 일' 이라고만 느껴지는 일의 힘들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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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이력만큼이나 그림과 글이 아주 서정적이고 상을 받을만 하구나싶은 책입니다. 흑인 아이가 주인공인 것도 그렇고 왠지 Ezra Jack Keats 작가님의 그림책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요즘에는 신문도 거의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는지라 신문배달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지만..이 책 통해서 대학교 때 동생이랑 방학 때 새벽공기 마시며 신문배달 알바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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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아이들이 보기엔 글밥도 길고 단어도 꽤 어려워서 자주 읽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너무 좋아 조금더 크면 자주자주 읽어주고 싶은 책이에요~ 신문배달을 하는 한 소년이 새벽같이 일어나 같이 사는 강아지와 함께 집집마다 신문을 돌리는 장면이 뭔가 짠..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져있어요. 남들이 일어날 시간에 다시 아직 식지 않은 잠자리로 들어가는 장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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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영어책은 흥미위주로만 고르는 편인데 가끔은 작품성있고 스토리도 탄탄한 잔잔한 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빵터지는 재미는 없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소년이 강아지와 함께 일어나 자전거를 타는 장면 등이 아이의 일상과 가까이 연결되어있어서 잘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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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코믹한 이야기를 많이 쓴 Dav Pilkey 작가인데 이번 이야기는 잔잔합니다. 내가 알던 작가의 스타일이 맞나할 정도로 진지하고 차분하네요^^ 요즘엔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집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이랬었다 하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게 되네요. 글밥도 적당해서 읽기 좋아요. 재밌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많은 흥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나중에 읽어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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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아침 루틴을 그린 것이네요.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애잔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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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은행이나 기관에서가 아니면 신문 배달이 특별해진 이 시대에 새벽을 깨우는 무언가를 알려줄 필요가 있겠지 싶어 구입한 도서입니다.
꼭두새벽에 한 아이가 부스스 일어나서 혼자 준비하고 신문 배달을 나섭니다. 요즘에는 스쿠터나 전동자전거타고 훌훌 다닐법 하지만..페달을 밝고 밟아가며 어둠 속에서 한 집 두 집 신문을 배달합니다.
강아지가 함께하는 모습이 든든하기도 하면서 짠하기도합니다. 어른이 읽으면 더 찐한 느낌의 칼데곳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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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세상에 6살 아이에게 Paperboy 이 책을 읽어주자니 너무 많은 배경 지식이 필요하네요 ㅎㅎㅎ 일단 저희 집은 신문 배달을 받지 않아요. 당연히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기사를 접하기에.. - 엄마가 어릴땐 집으로 종이로 된 신문을 매일 사람들이 가져다 주었어. (왜요?) 그런데 아침 일찍 신문을 보려면, 사람들이 다 자는 한밤 중에 신문을 가져다 주어야 했지 (왜요?) 어른들 말고 큰 언니오빠들이 그 일을 할 때가 있었어 (왜요?) 서정적이고 따스한 책인데 그 느낌을 전달해주기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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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이 책의 작가가 누군지 아시면 다들 깜짝 놀라실 겁니다
바로 Dog man의 작가인 Dav Pilkey랍니다.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Dog man 시리즈와는 정반대의 분위기 책인데, 작가가 누구인지를 떠나서 아이가 매우매우 사랑하던 책입니다. 그 후 Dog man을 읽고서는 아이도 저도 깜짝 놀랐어요 ^^ 가족들이 아직 깨지 않은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신문을 배달하고 날이 밝아올 무렵 집에 돌아와 다시 잠을 청하는 단순한 스토리인데 아이가 다시 침대에 눕는 순간 함께 그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감을 매우 잘 살려서 책을 읽는 내내 새벽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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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분위기가 참좋은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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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어두운 밤에 두발 자전거를 타고 신문을 배달하러 나가는 아이가 힘이 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아이의 독서평을 먼저 적어 봅니다.
아이 뒤를 따라가는 강아지의 짧은 두 다리도
아이의 자전거에서 마오는 불빛이 책 표지를 열어 보게 만듭니다.
우리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게 해 주는 책입니다.
살금살금 가족들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 돌아오는 아이의 행동에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뭉클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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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신문배달하는 아이 이야기입니다. 신문 배달은 모르고 우유배달은 아는 우리 딸들. 어둠이 가시지 않는 새벽에 한 소년이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신문 배달 일을 나갑니다. 그 옆에 소년의 개가 함께 합니다. 신문 배달이 끝날 쯤 환하게 밝은 해와 함께 집으로들어와 침대로 들어가 다시 잠듭니다. 서양은 아이들이 대부분 용돈벌이로 신문배달, 잔디 깍기 등을 한다고 하지요. 자립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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