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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친구가 선물로 한국어 책을 줘서 읽었어요. 한국어 내용만으로도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읽고 또 읽고 한 책이예요. 그래서 영어책을 발견하자 마자 고민도 않고 구매했고, 역시나 내용을 알고 읽으니 더 책에 몰입되는 것 같아요. 그림과 글이 매칭이 되며.. 그리고 책 젤 앞 표지와 마지막 장의 다른 그림을 찾은 재미도 쏠쏠해요. 보면 볼 수록 진주를 찾듯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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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파고 파고 또 파는데 한 길을 가지 못하고 요리조리 보물을 피해가는 내용이죠. 아이들과 탄식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함께 하는 강아지는 끊임없이 보물을 아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네요. 아이들이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보았어요. 같이 안타까움...
마지막에 결국은 지쳐서 다시 돌아오지만... 뭔가 한우물만 파라는 교훈을 주는것 같은 책입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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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Sam과 Dave는 땅을 파요(Dig a holl)

파고 파고 파고 또 파요. 무언가 멋진 걸 발견할 때까지 파기로 했죠. (dig down down down until they find something spectacular)

맥바넷과 존클라센 둘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만든 이야기라고 해요. 기획부터 제작까지 무려 5년에 걸쳐 만든 작품이라고 해요. 간결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맥 바넷의 글과 세련된 색감의 존 클라센의 그림이 어우러져 멋진 그림책이 되었어요. 처음엔 아래로만 팠지만 파도 파도 멋진 게 안나오자 둘은 다른 방향으로 파보기로 하죠. 둘이 갈라져서 파보기도 해요. 그러다 다시 만나서 처음 팠던 그 방향으로 다시 파죠.
우리가 무얼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나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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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존 크라센 작가님의 책은 단순한 그림과 독특한 그림체 때문에 정말 좋아해요.
샘과 데이브가 보석을 찾으려고 땅을 파는데, 하필이면 보석을 피하기만 하면서 땅을 파요. 땅속 깊이 떨어져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집이 바뀌어 있어요. 평행 세계 이야기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조금 철학적인 내용의 책이라 아이와 함께 두고두고 보면서 이야기 나눌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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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존 클라센 작가님의 일러스트는 톤 다운된 색감을 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등장하는 샘과 데이브는, 구멍을 파기로 하지요. 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샘과 데이브는 알리없지만, 작가님은 독자들에게는 땅 속에 묻혀있는 아주 커다란 보석을 보여줍니다. 조금있으면 보석을 파낼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보석만빼고 나머지 부분을 다 파내는 샘과 데이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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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Jon Klassen , Mac Barnett 작가님의 책이 저희 집에 유난히 많은데요. 그건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기에 좋은 책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한글 그림책으로 접했다가 아이들이 크면서 영어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었는데요. 이 책은 아이가 어릴 때 읽는 것과 또 좀더 나이들고 초등이 되었을 때 읽은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계속 두고 읽으면서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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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두고두고 읽을때 엄마가 더 생각이 많아지는 이야기에요. 아이는 제 예상보다 담백하게 이해하더라고요. 두고주고 몊번 거듭 읽기 좋은 동화에요. 그림체도 좋고. 같이 보명서 얘기하기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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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존클라센의 작품은 어른이 봐도 느끼는바가 많은 게 많아요~ 모자시리즈에 이어 이책 또한 그래요. 독자의 눈에서는 두 친구가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 열심히 땅을 파다가도 바로 코앞에서 포기하고 방향을 바꾸는게 보여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두 친구는 알 수가 없죠. 어쩜이리 아깝게 바로 앞에서 자꾸 경로를 트는건지! 어쩜 우리 인생도 그런경우가 있지는 않을까? 싶어요. 어휘는 중간쯤, 글밥은 갑자기 많은 페이지가 있긴해요. 하지만 어린친구도 그림만봐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책이랍니다. 초저, 초고가 되어 읽으면 어린왕자 책 처럼 아이에게 또 새롭게 다가갈것 같은 책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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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모자시리즈로 유명한 존클라센의 그림이 돋보이는 칼데콧 아너상 받은 그림책이네요. 맥바넷의 스토리와 존클라센의 일러스트레이션 조합이 잘 어우러져 글밥은 많지 않지만 집중해서 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뭔가 spectacular 한 걸 발견하기 위해 계속 땅을 파내려가는 샘과 데이브는 기가 막히게 다이아몬드만 피해 가는데 함께 구멍속에 들어간 강아지의 시선은 항상 묻혀있는 다이아몬드를 향해 있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마지막에 강아지는 자신만의 보물인 뼈다귀를 발견하고 샘과 데이브는 보석을 찾지는 못했지만 헛노동에 실망하기 보다는 경험자체가 spectacular 했다고 의미를 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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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this is not my hat를 좋아해서 추가 구매했어요. 4세라 그런지 이해를 잘 못하는거같아요.^^; 조금더 크면 읽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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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샘과 데이브는 땅을 파기로 합니다. 바로 땅 밑에 어떤 보물이 숨겨져있지 않을까 싶어서이지요. 독자 눈에는 이제 조금만 파면 보물이 있겠다 싶은데, 그때마다 샘과 데이브는 (땅 밑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으니) 방향을 전환해서 기막히게도 보물만 쏙쏙 빠져나가지요. 책을 읽으면서 샘과 데이브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었네요.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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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보석을 귀신같이 꼭 피해서 가는걸 보며 웃기단다 깔ㅋ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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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광산.보석.광물 등 땅속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사서 봤어요.
이런 류의 책들은 어른이 볼때는 약간 허무하긴 한데 간결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글도 간결해서 조만간 읽기책으로도 활용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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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아이의 반응이 역대급인 책이예요! 그동안 꾸준히 부지런히 원서를 아이에게 공급해줬는데 그림을 보며 제가 읽어주는 글을 들으며 눈이 똥그래지고, 다와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샘과 데이브를 보며 아이가 더 아쉬워하고 이쪽이라며 알려주는 책이예요^^ 역시 믿고보는 존크라센입니다~~~반응이 좋은 작가를 기억했다가 꼭 구입하는 편인데 역시 다시 한번 아이의 취향을 확인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책이라 할수있어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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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보석을 찾아 음식도 도시락을 싸서 먹어가며 열심히 굴을 판다.
가다가 힘드니 어디에 보물이 있는지 모르니 자꾸 방향을 바꾸고 방향을 바꿀 때마다 보석을 비껴간다.
강아지는 보석의 위치를 아는 듯 하나 두명의 남자는 강아지의 촉에는 무관심하다.
한곳을 뚷어 다른 곳에 갈때 까지 일하였으나 얻지 못하고 다시 찾으러간다.
보면서 참 답답한책, 나는 보석이 위치가 보이는데 그들은 왜 모를까 싶지만, 우리 인생도 그런거 같아서
그렇지 않게 조심해 보자 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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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파기로해요. 강아지도 따라와요. 보석을 캐내려고 말이죠~ 땅을 파는데 보석이 안나오니 방향을 바꿔서 파는데 계속 안나와요 둘이 갈라져서 파보기도 하고요 보석을 피해가며 파는데 그것도 아주 큰 보석이요 그러다 지쳐 잠이 들어요. 잠들어 있는 동안 강아지가 땅을 파는데~~ 묻혀 있는 뼈를 찾아내기 위해서 어! 그러다 땅속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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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그림이나 내용은 5세 아이가 좋아할듯하나
읽다보면 뭔가 심오하네요.
마지막페이지는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더 크고나서 또 읽어주면 좋아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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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이번에 세일기간에 산 2개의 탈것 외 책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중장비와 관련되는 부분으로 땅파는 것도 좋아하는지라^^;; 흥미 있어할 것 같아 사봤는데 역시나 좋아하네요. Sam과 Dave가 (그리고 강아지도 함께) 뭔가 엄청 좋은게 나오길 바라며 땅을 파는데요. 큰 보석이 나오기 직전!! 자꾸 방향을 틀어 보석을 놓치고 말아요. 보는 내내 아이랑 너무 안타까워했어요.ㅋ 마지막에는 약간의 반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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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triangle이나 circle 등 도형 시리즈로 유명한 콤비,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작품입니다.

계속 삽질만 하다가 끝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코믹요소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분명 던져주는 메시지도 있고요. 그림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다보니 재미있는 장치를 작가들이 숨겨놓은 것도 보이네요.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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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초저학년 딸. 한글책은 고학년꺼 보는데 영어책은 이런거 좋아해요ㅎ 안타까움과 조바심에 읽다가 일어서서 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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